이런거 중국어로 머죠? (1)
교재 본책
『이런거 중국어로 머죠?1』은 중국의 젊은이들이 쓰는 신세대 중국어를 접할 수 있는 책으로, ‘토박이 중국어’란 이름으로 인터넷에 연재되어 좋은 반응을 얻었던 책입니다. 평소 사전이나 교재에서 항상 점잖은 표현만 배워왔기 때문에 실생활에 쓰이는 즉흥적인 표현이나 토박이 표현들을 배울 기회가 너무나 부족한 게 사실입니다. 이런 문제점을 보완하고자 현실감 있고 살아있는 중국어를 구사할 수 있도록 이 책을 편찬하게 되었습니다.
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!
- 모르면 말이 안 통하는 신세대 구어표현, 중국 20대 젊은이들이 즐겨 쓰는 관용표현, 지금 중국에서 쓰는 유행어, 신조어 중에서 꼭 알아야 할 신세대 중국어만 담았습니다. - ‘필이 팍팍’, ‘더치페이’, ‘네티즌’, ‘마니아’, ‘시간을 때우다’, ‘초보운전’, ‘핏발서다’, ‘벼락치기’, ‘싼 게 비지떡’ 등 일반적인 교재로는 잘 접할 수 없는 어휘를 다루고 있습니다. - 한 과에 한 가지 어휘를 선택하고, 중국인들이 이 어휘를 어떻게 사용하는 가를 짧은 글로 소개한 후, 바로 대화문을 제시합니다. - 중국인 남학생과 중국인 여학생의 알콩달콩 사랑이야기로 엮어진 다양한 상황별 회화문으로 실제 중국 젊은이들이 늘 쓰는 구어표현과 자연스러운 회화를 함께 익힐 수 있습니다.
첫눈에 반하다/필이 오다/멋지다/무조건 외워/두서가 없다/식은 죽 먹기/나한테 맡겨/ 조심 250!/산 넘어 산/대단해/벼락치기/시험을 망치다/뻥/싼 게 비지떡/인과응보/ 배꼽 빠지다/고물의/손이 크다/헛수고/세일/목숨을 바쳐서/날개돋힌듯 팔리다/ 불난 데 부채질/끼어 들다/어디 가?/시간을 때우다/배 아프다/백마 탄 왕자/최고 신랑감은 저팔계/흠 잡을 데가 없다/소 귀에 경읽기/핏발이 서다/토플파/인기가 좋다/왕수다쟁이 /삼천포/말을 잘하다/다 너 때문이야/도토리 키재기/말만 독하게 하는 거야/바에서 죽치다/마니아/고양이와 모뎀/다 날라갔어/아이디어 뱅크/안목이 있다/옷걸이가 좋다/ 맥주병/흥미 없어/기가 막혀/캄캄하다/독수리 타법/인터넷 중독자/제3자/맹세해/밤 생활/촌놈/뭐가 신기해?/밤샘하다/꼬리가 길다/질투하다/쥐도 새도 모르게/엎친 데 덮치다/퇴짜맞다/속이 시커멓다/우리가 보통 사이냐?/맥 빠지다/화풀이하다/입장 바꿔놓고 생각해 봐/덜렁이/대충대충하다/꼼꼼하다/호들갑을 떨다/북경 말쟁이/짜릿하다/죽도록 사랑해/닭살 돋다/핸드폰/숫자 미신/별별 사람이 다 있다/눈이 높다/느낌이 안 와/거리의 미학/전위/튀다/입에서 튀어나오다/귀가 얇다/복수/세련되다/선물하기/갈라서다/연애박사/여성스러운 남자/오래 못 갈 거다/두말하면 잔소리/백수/공자 앞에서 문자 쓰다/인터넷 사랑/눈에 콩깍지가 끼다/잘 나간다/