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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0일 플래너, 오디오 QR코드 제공

밤 10시, 나를 돌보는 시간 아이가 잠든 뒤 영어를 시작합니다

저자: 정승익, 박윤진

출간일: 2021년 06월 14일

쪽수: 276

크기: 188x235mm

ISBN: 9791191244267

가격: 14,000

구성: 교재 본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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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 소개

하루는 가득 차 있는데 마음은 어딘가 비어있는 것 같을 때,

공허한 마음 속 자리를 채우는 매일 밤 영어 공부 한 장

하루 중 온전히 나만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있을까. 종일 타인의 안녕과 행복을 위해 애쓰고 그것만으로 충분히 행복하다 생각하면서도, 문득문득 정체성에 대한 공허함이 찾아올 때가 있다. 밤 10시, 바쁜 일상과 육아에 지쳐 하루 일과를 마무리하고 쉬고 싶은 시간이기도 나의 부족함과 목마름을 채울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다. 《밤 10시, 나를 돌보는 시간》은 이 시간을 이용한 100일간의 영어 공부를 제안한다. 하루 한 장씩 공부하고 100일 플래너와 함께 하루하루를 정리하다 보면 매일 느낄 수 있는 작은 성취감과 함께 조금 더 성장한 자신의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.

“세상의 모든 아내와 엄마들의 성장에 응원을 보냅니다”

나를 돌보는 시간 10시

아내로서, 엄마로서의 나도 좋지만 그게 나의 정체성이 돼버리는 것은 조금 아쉬울 수 있기 마련입니다. 아이가 잠든 후 나만을 위해 쓸 수 있는 시간, 나라는 사람을 더 완성시킬 수 있는 시간으로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?

한 권으로 말하기, 쓰기, 문법, 독해까지 한 번에

100일의 학습 분량 안에 말하기, 쓰기, 문법, 독해, 그리고 어휘까지 모두 담았습니다. 이 책 한 권으로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본적인 단어와 표현들을 익힐 수 있어요. 100일간의 공부를 끝냈다고 해서 영어의 달인이 되지는 않겠지만 영어라는 언어의 큰 틀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. 큰 틀을 이해하면 영어가 재미있어지고, 영어가 재미있다면 이 틀에 살을 붙이는 것은 결코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.

엄마표 영어까지

엄마표 영어가 효과 좋다는 걸 알아도 영어 공부에 손 뗀 지가 오래됐다면 아이를 지도하기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. 아이를 위한 엄마표 영어를 시작하기 전 나의 기초 영어 실력을 되살려 보세요. 엄마표 영어 표현도 함께 수록되어 있습니다.

부록 – 100 DAYS PLANNER

100일의 학습 분량뿐 아니라 이 기간 동안 함께 쓸 수 있는 플래너가 포함되어 있습니다. 공부 기록, 필기, 플래너 대용 등으로 활용할 수 있어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