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별 사진 초보자를 위한 촬영 안내서

내 카메라에 별을 담다

저자
서동호
출간일
2017년 11월 15일
쪽수
408
크기
185x214mm
ISBN
9788940292211
가격
24,000
구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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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 소개

이 책의 소개

 

이 책은 지난 3년 동안 별 풍경 사진을 찍으면서 겪었던 수많은 시행착오와 이에 대한 극복, 그리고 체험을 통해 얻을 수 있었던 결과들을 바탕으로 해서 만들었다. 

많은 사람들이 별 사진을 찍고 싶어 하지만 정작 찍는 방법에 대해서는 잘 몰라 그저 갈망만 하고 있어 안타깝다. 

 

-저자의 말 중에서 

 

 

이 책은 크게 3부로 이루어졌다. 1부는 별 사진 촬영에 대한 준비와 방법 등 원론에 가까운 내용을 중심으로 다루었다. 2부는 원론을 바탕으로 응용하는 방법에 대하여 설명했습니다. 마지막으로 3부는 별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장소 25곳을 선정해서 그곳에 대한 소개와 함께 별 촬영에 대한 Tip을 알려주고 있습니다.

특히 3부는 빛 공해가 없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별을 찍을 수 있다는 전제 아래 선정한 장소라 별을 촬영하기 위한 장소를 물색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 생각됩니다. 

특성

이 책의 소개

 

“아마추어 사진가를 위하여 일상에 감성을 더하는 취미, 별 사진 찍는 법을 

최대한 쉽고 간편하게 알려주는 책” 

 

기본 장비만을 갖고도 어렵게만 느껴지던 밤하늘의 별 사진을 쉽게 찍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고, 

별 일주 사진 등 후보정하는 법도 알려줌으로써,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는 별 사진 찍기의 세계로 입문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.

목차

목차

  • 본책

    저자의 말/별 사진에 매혹되다

    프롤로그/렌즈에 별을 담다-내가 만난 세 번의 별빛

    제1부 하늘의 별을 렌즈에 담기 전 알아야 할 것들

    하늘과 천문연구

    천체 사진과 별 풍경 사진

    별 사진 촬영의 종류

    별 사진 촬영 때 지켜야 할 예절

    별 사진 촬영을 위한 환경 조건

    별 풍경사진 촬영을 위한 장비

    별 풍경사진 촬영을 위한 카메라 셋팅 순서

    별 일주 완성을 위한 Startrails 프로그램 활용

    제2부 밤하늘의 별을 렌즈에 담아보기

    별 풍경사진의 구도 잡아보기

    점상의 별 만들어보기

    별 일주 사진 실습-카메라 설정의 문제

    피사체에 컬러 색상 입히기

    회오리별(Vortex startrails) 만들어보기

    Startrails 프로그램을 이용한 자동차 궤적 만들기

    제3부 별 사진 찍기 좋은 곳

    붉은 꽃 천지에서 별빛의 향연을 즐기다

    - 영광 불갑사같아요.

    늘 다시 오게 이끄는 낙조와 별 풍경 사진의 성지

    -태안 운여해변

    한국 현대사의 아픔을 간직한 출사지

    -철원 노동당사

    역동적인 백마상과 별의 다양한 조화를 담을 수 있는 곳

    -철원 백마고지 전적지

    보고 즐길 게 숨겨진 매력적인 고장에서 별 풍경 사진 담기

    -고창 모양성

    웅장한 자연을 벗삼아 별 풍경 사진 렌즈에 담기

    -설악산 주전골과 한계령

    일출 풍경도 함께 담을 수 있는 새로운 별 사진 촬영 명소

    -설악산 미시령 옛길

    일출과 일몰, 별 사진까지 모두 담을 수 있는 최적의 출사지

    -대부도 해솔길

    낙조를 보내고 맞이하는 별이 쏟아지는 밤바다

    -태안 먼동해수욕장

    자작나무숲과 별의 속삭임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곳

    -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

    아시아의 유일한 밤하늘 보호공원

    -영양 수하계곡 밤하늘 보호공원

    평화로움과 경건함이 깃든 성스러운 별 풍경 사진

    -원주 용소막 성당과 아산 공세리 성당

    호수에 비친 산 그림자, 그리고 쏟아지는 별들

    -포천 산정호수

    잔잔한 물결 위로 떠오르는 별

    -양평 두물머리와 조안면 물의 정원

    호수에 비친 주변 풍경과 별의 조화

    -청양 천장호수

    밤바다에서 새벽 풍경까지 다양한 장관을 렌즈에 담을 수 있는 곳

    -기장 오랑대

    서해 낙조, 고군산8경의 비경 속으로

    -새만금방조제

    폭포와 은하수를 함께 담을 수 있는 곳

    -상주 장각폭포

    물 위로 비치는 왕버들의 반영과 별빛이 만들어내는 절경

    -청송 주산지

    별과 운해의 숨막히는 조화

    -임실 국사봉 전망대

    달의 빈 자리를 채우는 바닷가의 쏟아질 듯한 별무리

    -서산 간월도

    악어섬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

    -충주 충주호

    미래를 키우는 생명의 다리

    -시흥 미생의 다리

    서해안 낙조의 정석

    -화성 궁평항

    미슐랭 그린가이드 별점 3개의 위용

    -진안 마이산

지은이

  • 서동호

    현재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사회교육원에서 근무하고 있다. 

  • 한양대학교에서 국문학을,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어교육과 문화콘텐츠학을 공부했다. 1985년 대학시절 학교 신문사에서 근무하면서 사진 기자들에게 사진에 대한 것을 배우며 사진 생활에 입문했고,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사회교육원에서 사진을 공부해 본격적으로 사진 작업에 뛰어들었다. 

  • 2014년부터 별을 포토폴리오로 정하면서 별 사진을 집중적으로 찍었고, 국토해양환경미술대전을 비롯한 전국 시도의 사진 공모전에서 별을 테마로 한 사진들로 다수 입상했다. 

  • 회원 8,000명의 전국적인 사진밴드 ‘카메라 기초부터 배워 사진작가 되자!’의 서울∙경기 지역 강사로 활동하고 있고, 밴드 내에서 별 사진 스터디 그룹을 운영하고 있다. 

  • 또한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사회교육원에서 비정기적으로 ‘별 풍경 사진 강좌’를 열어 강의하고 있다. 아울러 문화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면서 댄스 스포츠에 관한 글을 쓰고 있다. 

  • 저서로는 《댄스 시네마》, 《문화로 보는 댄스 스포츠》가 있으며, 댄스 스포츠 전문잡지 <댄스 스포츠 코리아>에 창간호부터 13년 동안 ‘서동호 칼럼’을 연재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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